[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 예레미야 10장 1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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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0장 18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선지자 때 <택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민족>을 따라서
<신상들>을 만들어 섬기고 소원을 빌며 우상을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택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수없이 많은 말씀을 전해 주며

그들이 자기 교만과 고집과 근성으로 살지 않도록 해 주었지만, 그들은 끝내 듣지 않고 자기 근성대로 살았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괴로움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심판을 받았으니, 그 기간은<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 깨닫고 회심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스스로 깨닫고 회심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하니
<잘못 행한 자들이 있으면 깨닫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음’으로 하나님께서 ‘큰 고통을 받고 괴로워하신다는 것’을 꼭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깨닫고 알아야 <하나님이 그들로 인해 받은 충격과 괴로운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도 ‘기쁘게 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기쁜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심판받을 행위를 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게 하고 <축복받을 행위를 하는 자들>은 ‘축복’을 받게 하여, 스스로 깨닫게 하십니다.

삼위와 주를 사랑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기쁨>이 삶 가운데 늘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주에는 모두 <예레미야서>를 읽어 보고, 그 시대 상황을 통해서 이 시대를 꼭 깨닫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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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도와줘야, 받은 축복을 누린다 [ 누가복음 5장 3~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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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3-11절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어부’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먼저는 <시대 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자기 문제에 대한 답’을 주셨고,
베드로는 즉시 행하여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아
이것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는 표적>만 보이신 것이 아니고,
“이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셨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제대로 알고 기뻐하며
주께 말씀을 배우고 ‘많은 생명’을 주 앞에 데려왔습니다.

모두 각자 <자기가 하는 일>이 있고 <자기 직업>도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주’를 알았으니, 그 <말씀>을 행함으로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주의 말씀을 듣고 깊은 데로 가 그물을 던졌을 때,
많은 고기가 잡혀 <혼자서>는 그물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동무들>을 불러 함께하여
<주신 축복>을 감당하며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주가 주신 육적인 축복>과 <신앙의 축복>도
<혼자서>는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자기 동무들>을 불러서 ‘같이’ 해야 많은 축복을 감당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과 <동무들>과 의논하며 같이 해야
<큰일>을 할 수 있고, <하나님과 주가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모두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더 큰 표적>과 <축복>을 감당하며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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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 마태복음 7장 7~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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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해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이 말씀은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의 색이 다르듯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찾아서 얻고, 구해서 얻고, 문을 두드려서 얻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구하고, 어딘 가에 있는데 아직 얻지 못한 것은 찾고, 문이 앞을 막고 있는 것은 두드려야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구해야 준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고 싶어서 구하라고 한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있어야 할 것, 필요한 것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만족하게 살 수가 없고, 아쉽고 한숨도 쉬어집니다.
이 모든 세상을 보시고, 하나님은 인생에게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주를 통해서 구하라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구해서 얻을 것이 있고, 찾아서 얻을 것이 있습니다.
보물찾기하는데 찾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못 찾습니다.
보물을 찾을 때는 집중해서, 샅샅이 찾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때 빨리 찾아질까요?

하나님은 아시니 하나님께 간절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찾았으면 주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써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이 막히고, 가다가 막막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드려야 합니다.
찾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구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두드려야 합니다.
문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앞에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모두 인간의 책임분담인 구하고, 찾고, 두드리므로 얻을 것을 얻고,
받은 것을 귀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쓰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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